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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울산 롯데-LG 우천취소, 25일 린드블럼-이준형 선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6-05-24 17:16


24일 비로 취소된 울산구장. 경기전부터 방수포를 덮었고, 홈팀인 롯데 선수들은 가벼운 타격훈련을 하기도 했다. 울산=박재호 기자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울산 롯데-LG전이 우천취소됐다. 일정은 차후 결정된다. 비로 취소된 울산 경기는 향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러진다. 이날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경기 직전까지 가벼운 비가 멈추질 않았다. 미끄러운 그라운드로 부상을 걱정했던 양팀 선수단은 환영하는 분위기. 이날 선발등판 예정이었던 롯데 린드블럼과 LG 이준형은 하루 뒤인 25일 그대로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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