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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릭 밴덴헐크가 데뷔전부터 15연승을 도전한다.
밴덴헐크는 지난해 15경기에 나서 9승-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한 밴덴헐크는 올해 7경기 등판해 5승-평균자책점 1.98을 기록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퍼시픽리그 최고 투수라고 평가할만 하다. 16일 현재 퍼시픽리그 다승과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3위에 올라있다. 올해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