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원석(27)이 입단 5년 만에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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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해 한화 이정훈 2군 감독에게 발탁돼 8월부터 육성선수 신분으로 한화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이어 12월에는 정식 선수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1월 한화 고치 스프링캠프에까지 참가하며 김성근 감독으로부터 집중조련을 받았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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