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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민우(23)가 1군으로 올라왔다.
박민우는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6경기에서 5타점 5볼넷 1도루 타율 4할2푼1리, 출루율 5할6푼, 장타율 5할7푼9리를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13일 만에 박민우를 1군 콜업했다. 김 감독은 5월에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박민우는 NC의 주전 2루수 겸 1번 타자 자원이다. 박민우가 송구 트라우마에 빠지지 않아야 NC 테이블세터가 완성된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