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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가 없었지만 첫 경기를 무사히 치렀다. 실전은 7개월여만이다. 강정호(피츠버그)가 19일(한국시각)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팀과의 홈게임에서 3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4타석 3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 1득점이다. 팀은 4대2로 이겼다.
강정호는 최장 20일간 트리플A에서 머물며 실전을 경험한다. 1군 복귀 예정시한은 5월 9일 전후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