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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구단 가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보스턴 레드삭스(23억달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2억5000만달러) 시카고 컵스(22억달러) 뉴욕 메츠(16억5000만달러) 순이었다.
오승환을 영입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6억달러)는 7위. 8위는 LA 에인절스로 13억4000만달러였다. 그 다음은 워싱턴 내셔널스(13억달러), 필라델피아 필리스(12억4000만달러)였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6억5000만달러로 가장 낮게 평가됐다. 탬파베이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으로 관중 동원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관중은 1만5403명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