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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2경기 연속 홈런에 이어 멀티 히트까지 때려내며 메이저리그(MLB) 활약에 청신호를 밝혔다. 4번타자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신뢰도 증명했다.
이로써 박병호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조율하고 있다. 시범경기 타율 .313을 기록중이다.
이날 미네소타는 2회 선취점을 올렸지만, 5회 역전을 허용한 끝에 2-4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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