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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가 마침내 40(홈런)-40(도루)의 금자탑을 쌓았다.
테임즈는 2일 인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0으로 앞선 3회초 볼넷을 얻어 걸어나간 뒤 나성범 타석때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40호 도루를 기록했다.
테임즈는 앞선 1회초에는 선제 3점 홈런을 때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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