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프로 1군 첫 시즌 많은 도움을 준 수원 시민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
kt는 22일 추석을 맞이해 주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수원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장 인근 주민센터를 통해 쌀을 기증했으며 송죽동 주민센터에 김재윤 정성곤, 조원1동 주민센터에 오정복 김사연, 조원2동 주민센터에 조무근 엄상백이 대표로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총 3톤의 쌀이 수원 시민들에게 전해졌다. 이 쌀들은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