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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류중일 감독 "나바로의 날이었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5-09-11 22:57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역전승하며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삼성은 11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서 5안타 3홈런, 7타점의 괴력을 발휘한 나바로의 활약에 9대7의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나바로의 날이었다. 선발 정인욱은 점수를 주는 과정에서 실투가 여러 차례 나온 점이 아쉬웠다. 낮게 떨어지는 공을 앞으로 더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주중 3연전 3차전이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다. 경기 전 삼성 류중일 감독이 덕아웃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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