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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시작부터 삼진' 한화, 팀 통산 2만2000 탈삼진 기록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8-27 18:43


201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27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로저스가 마운드에 올라 몸을 풀며 공을 던지고 있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3승 방어율 1.31의 로저스를 내세웠다. NC는 15승 4패 방어율 2.67의 해커가 선발 등판했다. 마산=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8.27/

한화 이글스가 팀 통산 2만2000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한화는 2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1회말 첫 타자 박민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 삼진으로 한화는 팀 통산 2만2000 탈삼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 기록은 프로야구 역대 5번째 기록이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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