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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다. 경기 전 NC 김경문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창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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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2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7대4로 패했다.
1회말 먼저 3점을 내고도 역전패를 당해 아쉬움이 컸다. 6회 이범호에게 역전 3점 홈런, 8회 쐐기 1점 홈런을 내줬다. 새 외국인 투수 재크 스튜어트는 이날 첫 선발 등판해 5⅓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스튜어트에 대해 "선발로 자기 역할 잘 해줬다.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했다.
마산=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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