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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과 KIA의 2015 KBO리그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KIA 김민우 목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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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민우가 리드오프로 나선다.
KIA 김기태 감독은 19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1번타자로 김민우를 선택했다. 김민우는 지난 13일 광주 kt 위즈전에서 연장 극적인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터뜨린 뒤 타격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일 넥센전부터 하면 5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있고, 안타수가 무려 13개다. 이날 롯데 선발이 좌완 레일리이기 때문에 우타자 김민우가 유리한 조건이다.
김호령이 2번-1루수로 선발추전하고 김주찬-필-이범호-나지완이 3-4-5-6 중심 타선을 채운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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