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솔로 홈런 신고 강정호, '폴랑코가 가르쳐준 세리머니'

기사입력 2015-03-04 05:59 | 최종수정 2015-03-04 05:59

[포토] 솔로포 신고 강정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빅리그 첫 안타이자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더네딘의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했다.

5대0으로 앞선 3회초 2사 강정호가 토론토의 바뀐 투수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우중월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날린 후 홈인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더네딘(미국 플로리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3.04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