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삼성 이승엽 '잡은 뒤에도 멋있게'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5-01-24 09:29 | 최종수정 2015-01-24 09:29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23일 괌 레오팔레스리조트 야구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서 외야수로 변신해 '지옥'의 테니스공 훈련을 했다. 김평호 수비코치가 치는 테니스 공을 여러 동작을 이어서 하며 연달아 잡아내는 훈련으로 삼성 내야수들은 녹초가 됐다. 이승엽이 점프해서 공을 잡은 뒤 착지하고 있다.
괌=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