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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 엔트리를 최종 확정했다.
LG도 마찬가지. 다만, 경쟁을 벌이던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LG는 1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최종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박경수가 빠졌고, 외국인 투수 티포드와 베테랑 외야수 임재철도 제외됐다.
LG는 박경수의 대체 자원으로 황목치승과 김영관을 포함시켰다. 임재철은 정의윤, 문선재, 최승준 등과 경합을 벌이다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NC-LG 준PO 엔트리
NC
투수=이재학 찰리 에릭 웨버 손민한 이혜천 김진성 원종현 임창민 손정욱 이민호 (11명)
포수=김태군 이태원 (2명)
내야수=이호준 손시헌 테임즈 조영훈 모창민 지석훈 이상호 박민우 (8명)
외야수=이종욱 김종호 오정복 나성범 권희동 김성욱 (6명)
LG
투수=우규민 류제국 리오단 봉중근 이동현 정찬헌 유원상 신재웅 윤지웅 신정락 임정우 (11명)
내야수=정성훈 손주인 오지환 김용의 최승준 황목치승 김영관 (7명)
외야수=이병규(9) 이병규(7) 박용택 이진영 스나이더 정의윤 문선재 (7명)
포수=최경철 현재윤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