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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내일 경기 준비 잘하겠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07-11 21:30



"내일 경기 준비 잘하겠다."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2위 넥센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패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NC는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홈런포 2방을 허용하고 상대 선발 밴헤켄 공략에 실패하며 1대6으로 패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내일 경기 준비 잘하겠다"라는 짧은 말을 남기고 경기장을 떠났다.


목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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