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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류현진의 호투 소식을 톱뉴스로 전하며 "거의 퍼펙트 게임"이라고 칭찬했다.
류현진은 7회까지 1루 진출을 허용하지 않으며 신들린 피칭을 선보였다.
개인 대기록은 물론 미국 프로야구 역사상 첫 2게임 연속 노히트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8회 선두타자 프레지어에게 이날 첫 안타인 2루타를 맞았다.
결국 1실점 뒤 2명 주자를 두고 마운드를 내려온 류현진은 뒤이어 등판한 브라이언 윌슨이 류현진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인 탓에 7⅓이닝 동안 3안타 7삼진 3실점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3.10으로 올라가고 말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