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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프로데뷔 첫 안타
데뷔는 2006년이었지만 타석에 들어서지는 않았다. 프로 첫 타석은 2007년 9월 2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 이후 최승준은 2군에 머물다 군복무를 마쳤고, 2013년에야 다시 1군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에는 2경기에 나와 5타수 무안타 4삼진에 그쳤었다. 이날 경기 전 까지는 통산 15타수 무안타 10삼진을 기록 중이었다.
올 시즌도 2군에서 시작한 최승준은 활약 끝에 1군에 합류했고, 드디어 첫 안타로 응답했다.
잠실=조병관기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