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4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팬의 55.01%는 후스턴-뉴욕양키스(2경기)전에서 뉴욕양키스가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3경기 오클랜드-시애틀전에서는 홈팀 오클랜드(46.86%)의 승리를 전망한 팬이 다수 집계됐다. 원정팀 시애틀의 승리 예상은 37.99%로 나타났고, 같은 점수대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15.15%로 양팀의 팽팽한 승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선 오클랜드(4~5점)-시애틀(2~3점), 오클랜드 승리 예상(7.49%)이 최다 집계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회차 게임은 3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