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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홈런포가 터졌다. 시범 경기 첫 홈런. 팔꿈치 통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지명타자로 나서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추신수는 그동안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 또 최근엔 왼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이날 경기전 통증 완화 주사까지 맞았다. 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명타자로 나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3-14 12:00 | 최종수정 2014-03-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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