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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시진 감독 "방망이 중요하지만, 수비도 중요하다"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4-02-20 18:41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12일 일본 가고시마 가모이케 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다.
김시진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가고시마(일본)=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2.12/

롯데 김시진 감독은 20일 일본 가고시마 가모이케 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연습경기가 끝난 뒤 "첫 경기이고, 연습경기라 승패에 의미가 없다"고 했다.

이날 롯데는 장단 15안타를 터뜨리며 10대4로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김 감독은 4개의 실책에 주목했다. 그는 "방망이도 중요하지만, 수비도 중요하다"고 했다. 가고시마=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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