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이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디트로이트도 만만치 않았따. 디트로이트는 5회 1점을 만회하고 6회 2-4까지 추격에 성공했지만 7회 무사 1, 3루 찬스에서 1점 만을 뽑는데 그쳐 땅을 쳐야 했다.
보스턴의 마무리인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는 8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 등판해 5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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