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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제 지간인 롯데 투수 김사율과 포수 김사훈이 처음으로 선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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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 사촌형제가 선발 투수와 포수로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프로야구 역사상 두 번째다. 지난 1986년 7월 25일 잠실 OB-청보전에서 친형제인 투수 김상기-포수 김동기가 선발로 나서 프로야구 사상 첫 '형제 선발 배터리'를 이룬 적이 있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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