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백인식이 8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피칭을 했다.
평균자책점은 3.38을 유지.
2회까지 안타없이 볼넷 1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은 백인식은 3회말 1사 1,2루서 이대수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이어진 1사 1,2루의 위기서 이양기를 투수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고 이때 2루로 뛰었던 이대수가 1루로 귀루를 못해 더블아웃시키며 위기에서 탈출.
백인식은 3-2로 앞선 6회말 1사후 정현석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진해수로 교체됐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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