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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의 끝내기 SK 4연승, 4강 불씨 살렸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3-08-11 21:02


SK 와이번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3 프로야구 경기가 11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3-3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9회말 SK 한동민이 우월 역전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있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3.08.11/

SK 와이번스 한동민이 4연승을 이끄는 끝내기 홈런을 쳤다.

한동민은 11일 인천 롯데전에서 3-3으로 동점인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김승회로부터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SK가 4대3으로 역전승했다. SK는 4연승을 달렸다. SK는 4강 진출의 희망을 살리는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롯데는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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