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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신 타이거즈의 고졸 신인 후지나미 신타로의 역투가 빛났다. 9이닝 동안 32타자를 상대로 총 132개의 공을 뿌렸다. 2안타를 맞았고 삼진은 7개를 빼앗았다. 무실점 호투했다.
한신 두번째 투수 후쿠하라 시노보가 10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한신이 연장 10회 1대0으로 승리했다. 후지나미가 호투에 이은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8승째를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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