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대 손상만 없다면 남은 한 달 정도는 뛸 수 있다."
김시진 감독은 11일 "이승화가 인대 손상이 없다면 2주 정도 쉬고 남은 경기에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일단 롯데는 11일 이승화를 1군 말소하고 대신 황성용을 2군에서 콜업했다. 황성용은 수비력이 좋다. 정보명도 좌익수 수비가 가능하다. 정보명이 11일 인천 SK전에서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