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신시내티의 추신수(31)가 2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첫 타석에서 볼넷과 도루 등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던 추신수는 이후 타격 부진세를 이어갔다. 3회말 2사 후에는 삼진을 당했고,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1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어 8회말에는 유격수 뜬 공으로 물러나고 말았다. 결국 신시내티 역시 1대3으로 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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