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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 운동 후에도 ‘완벽 미모’ 이종수가 반할 만…

기사입력 2013-07-23 13:06 | 최종수정 2013-07-23 13:08

정인영
정인영

정인영 KBS N 아나운서가 운동 후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탓도, 월요일 탓도 아닌 근육통 탓에 온몸 찌뿌듯...'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코치 겸 해설자로 대활약하고 있는 유진 코치와 트레이닝했어요. 운동원리 이해하려다 승부욕 불타서 레슨. 배드민턴 재미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힘든 트레이닝 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정인영 아나운서의 옆에는 귀여운 외모의 유진 코치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종수의 사랑 고백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를 향한 호감을 드러낸 이종수는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도 또 한 번 호감을 표했다. 이종수는 "정인영 아나운서를 지난주 녹화에서 처음 봤는데 보자마자 사랑한다는 얘기가 저절로 나오더라"며 "난 원래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왼쪽 가슴에서 진짜로 '사랑한다'는 신호가 왔다. 그건 진심이었다"고 고백했다. 방송은 23일 밤 11시 20분. <스포츠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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