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다저스 몬스터' 류현진의 7승이 허무하게 날아갔다.
1사 3루에서 롤린스가 중견수 플라이를 날렸다.
중견수 맷캠프는 타구를 잡은 뒤 3루 주자 체이스 어틀리를 의식해 빠르게 포수에게 송구했다.
류현진은 이날 1회와 3회 어틀리에게 연타석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헨리 라미레즈가 1회말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7승을 눈앞에 둔 듯했다.
다저스는 9회말 현재 3-3으로 맞서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