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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2013시즌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상'과 'Change 4 LIfe Vfood 4할 타자상'의 5월 수상자로 옥스프링(롯데)과 조영훈(NC)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Vfood 4할 타자상'은 월간 4할 타자 또는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타율 3할7푼7리(69타수 26안타)로 5월 타격 1위를 기록한 조영훈에게 돌아갔다.
또 'Change 4 LIfe, Vfood 월간 4할 타자상'에 선정된 조영훈은 상금 100만원과 부상으로 'Vfood' 비타민 제품을 수상한다.
'Dr. K 쿠퍼스 5월 최다탈삼진 상'과 'Change 4 LIfe, Vfood 월간 4할 타자 상'은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롯데 경기와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SK-NC 경기에 앞서 각각 시상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