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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가 왼손투수로부터 안타를 뽑아내며 팀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나머지 4차례 타석에서는 범타에 그쳤다. 이날 추신수가 상대한 피츠버그 투수는 선발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를 비롯해 왓슨, 저스틴 윌슨 등 모두 왼손이었다. 추신수는 1회 유격수 땅볼, 4회 2루수 땅볼, 5회 헛스윙 삼진, 9회 헛스윙 삼진을 각각 기록했다. 타율은 3할8푼7리로 조금 떨어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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