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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승4패만 해도 성공이다."
선 감독은 "불펜 뿐 아니라 마운드 전체가 걱정이다. 김진우, 양현종, 소사 선발 세 명으로 버티고 있다"며 "서재응이 아직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종아리에 통증이 있는 재응이가 빨리 올라와주면 한결 나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2개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 앤서니에 대해서는 "다행히 1번은 이기고, 1번은 비겼다"며 쓴웃음을 짓고 말았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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