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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마침내 꼴지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1회 무사 1,3루, 4회 1사 1,2루, 9회 1사 만루의 득점기회를 맞았지만, 모두 후속타 불발로 점수를 뽑는데 실패했다. 김선우는 7이닝 5안타 1실점의 역투를 펼쳤지만, 시즌 첫 승을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두산 김진욱 감독은 "김선우의 호투가 좋았다. 그러나 1회와 9회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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