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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 부상으로 병원에 갔던 NC 모창민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모창민은 곧바로 이대 목동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골절은 아닌 것으로 판명났지만, 일단 휴식 후에 22일 정밀검사를 받기로 했다.
모창민은 NC의 개막전이었던 지난 2일 창원 롯데전에서 창단 첫 안타를 포함해 2안타를 날린 뒤 곧바로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2군에 머물러왔다. 지난 18일 복귀했지만, 금세 손가락 부상을 입어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