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9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8.20%는 넥센-NC(1경기)전에서 홈팀 넥센이 NC에 우세 할 것으로 내다봤다.
3경기 삼성라이온즈-롯데자이언츠 전에선 삼성의 승리 예상(53.21%)이 높게 집계됐고, 롯데 승리 예상(36.82%),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9.9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삼성(8~9점)-롯데(2~3), 삼성 승리 예상(7.47%)이 1순위로 집계됐다. 삼성은 SK를 상대로 1승2패로 열세를 보였다. 특히 목요일 경기에선 병살에 발목이 잡혔다. 13개의 안타를 치고도 단 1점밖에 뽑지 못했다. 여전히 팀타율 0.327로 고공행진 중이다. 반면 롯데는 7연패를 기록 하고 있다. 팀 타선이 문제다 세 경기 10점을 올렸고, 누적득점도 49점으로 선두 LG에 절반에 그치는 수치이다. 총체적 난국이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19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