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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현수 오른발목 통증,1회말 갑작스러운 교체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3-04-19 18:50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2013 프로야구 경기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두산 김현수가 메디신 볼을 이용해 근력강화 운동을 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두산의 간판타자 김현수가 19일 잠실 한화전 1회말 공격에서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그 이유는 좋지 않은 오른쪽 발목때문이다. 경기 전부터 상태가 좋지 않았던 발목이 1회초 수비를 끝낸 뒤 약간 더 악화됐다.

경기 전부터 아팠지만, 참고 테이핑을 한 뒤 경기출전을 강행했었다.

하지만 결국 1회말 공격에서 정수빈으로 교체됐다. 그렇게 큰 부상은 아니기 때문에 병원은 가지 않았다. 긴 장기레이스 동안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를 했다. 다음 경기 출전에 그리 큰 문제는 없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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