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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성훈, 4300만원 인상 8000만원 계약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12-21 15:24


넥센 투수 박성훈의 투구 모습. 스포츠조선 DB

넥센 히어로즈는 21일 투수 박성훈 김영민 한현희와 내년 시즌 연봉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박성훈은 올해 연봉 3700만원에서 4300만원 인상된 8000만원에 사인을 했다. 올해보다 무려 116.2%가 오른 금액이다. 박성훈은 올시즌 53경기에 등판해 5승4패7홀,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김영민은 3100만원에서 2400만원(77.4%) 인상된 5500만원에 계약했다. 또 한현희는 지난해보다 2600만원(108.3%)이 오른 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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