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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뉴욕 양키스와 2년-1200만 달러 계약 임박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12-14 14:27 | 최종수정 2012-12-14 14:27


제2회 WBC에서 봉준근은 상대하고 있는 이치로. 스포츠조선DB

스즈키 이치로(39)가 2년간 연봉 총액 1200만~1300만달러(약 129억~139억원) 수준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14일(한국시각) 이치로의 뉴욕 양키스 계약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은 뉴욕 양키스가 당초 1년 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다른 팀에서 다년 계약 이야기가 나오자 2년 계약을 검토하게 됐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은 이치로가 다른 팀으로부터 뉴욕 양키스보다 더 좋은 계약조건을 제시받았으나 남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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