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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모처럼 중심타자다운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몸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3타점을 올린 것은 지난 7월1일 볼티모어전, 8월16일 LA 에인절스전에 이어 올시즌 세 번째다.
추신수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클리블랜드는 마운드가 무너지며 7대12로 져 최근 5연패를 당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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