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8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삼성, KIA, 넥센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야구토토 랭킹 53회차 게임에는 선두 삼성과 최근 5경기 경기당 평균6.8득점의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4승1패를 기록한 KIA의 다득점이 예상됐다"며 "반면 지난 주말 KIA에게 2연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꺽인 두산이 하반기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를 상대로 저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53회차 게임은 LG-롯데, SK-삼성, 한화-두산, KIA-넥센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8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