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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최희 아나운서가 '고음불가'를 연상케 하는 노래실력을 뽐냈다.
최 아나운서는 악보를 들고 반주에 맞춰 조심스레 노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첫 음을 잘못 잡고 자신 없게 노래를 부르던 최 아나운서는 결국 고음 부분에서 힘겹게 노래를 부르다 살짝 음이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노래실력에 웃음이 터진 최 아나운서는 수줍어하면서도 끝까지 꿋꿋하게 노래를 마쳐 다른 출연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워요", "노래 하나 쯤은 빠질 수 있지...", "보는 내내 엄마미소 폭발", "왜 편집되었는지 알겠네요", "그래도 끝까지 다 부르네. 완전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