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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의 이번 일본행은 수술 성공 여부 점검과 함께 실전모드로 전환하기 위한 마지막 절차다.
정대현은 지난 2월 21일 왼쪽 무릎관절 반월판 연골 파열로 오사카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2군에서 ITP(Interval Throwing Program·단계별 투구 프로그램) 50m를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 양승호 감독은 "정대현이 올스타전(7월 21일)을 전후해 1군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