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7일 넥센-두산전 법원장이 시구-판사가 시타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6-26 09:49 | 최종수정 2012-06-26 09:50


삼성과 넥센이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넥센 정수성이 10회말 1사 1,3루에서 2타점 끝내기 안타를 쳤다. 그라운드에서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는 정수성. 목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전에서 '남부지방법원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남부지법 이성호 법원장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고, 양소은 판사가 시타를 할 예정이다. 또 남부지법 판사 등 직원 300여명이 경기를 관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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