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06-15 18:48


KIA 선동열 감독이 전날 데뷔 첫 선발출전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한 신고선수 출신 포수 한성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군요. 선 감독은 "정말 야구밖에 모르는 선수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참 기특하다"며 한성구를 칭찬합니다. 감독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믿고 기용한 선수가 시작부터 맹활약을 해주면 참 뿌듯할 수 밖에 없죠. 한성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7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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