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6-10 16:42


최희섭의 거포 본능은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어제 홈런을 쳐서 기분이 좋은지 연습 배팅 때 무차별적으로 외야 펜스로 공을 넘깁니다. 연습을 지켜보던 부산 롯데팬들이 탄성을 내지르며 박수를 보낼 정도였습니다. 오늘 경기 5번 1루수로 선발출전하는데 과연 어떤 타격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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