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30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롯데, 넥센,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18.47%), KIA(15.31%), 넥센(13.68%)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SK(8.50%)와 삼성(8.50%)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토토 랭킹 23회차에서 2위 롯데는 다득점이 예상된 반면 1위 SK는 저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꼽히는 등 선두권의 두 팀을 대상으로 상반된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며 "베팅시 순위뿐 아니라 팀 득점, 타율, 상대팀과의 전적 등을 확인한다면 적중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23회차 게임은 두산-KIA, 넥센-SK, 한화-삼성, 롯데-LG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