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05-29 18:29


올 시즌 유난히 홈에서 힘을 못 쓰고 있는 두산이 승리를 위해 각오를 단단히 한 것 같네요. 그간 타선 부진으로 인해 홈인 잠실구장에서 8연패 중인데요. 오늘 KIA 에이스 윤석민을 넘기 위해서 타순에 큰 변활르 줬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1, 2번 테이블 세터진의 변화인데요. 올 시즌 1번 타자로 단 한 차례 밖에 나오지 않았던 오재원이 톱타자의 중임을 맡고, 이종욱은 2번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종욱 역시 2번 타자는 올해 단 한 차례 밖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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