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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부진하던 요미우리, 3년 만에 10연승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5-25 21:34


2006년9월7일 벌어진 요미우리-한신전. 요미우리 소속이던 이승엽이 한신 선발 이가와로부터 1회 2점 홈런을 터트리는 모습. 스포츠닛폰=본사 제휴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요미우리가 3년 만에 10연승을 기록했다.

센트럴리그의 요미우리는 25일 퍼시픽리그 선두 지바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4대2로 이겼다. 요미우리는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양리그가 맞붙는 교류전 개막전부터 7연승을 달렸다. 지난 2009년 9월 이후 10연승(무승부 경기 3게임)은 3년 만이다.

요미우리 선발 우쓰미는 8이닝 5안타 2실점 호투를 앞세워 시즌 4승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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